가격 내려 소비자 지갑 연다

2012-03-16 예정현 기자 

'망고' 올 봄 컬렉션 부터 20% 인하




스페인 여성 패션 라벨 망고가 봄 컬렉션의 가격대를 평균 20% 인하했다.
망고가 2012년 봄 머천다이징의 가격을 평균 20%나 낮춘 것은 유로존의 불안한 재정과 불경기로 구매를 줄이는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것이다.



망고는 '가격적 이점'을 중요한 마케팅 요소로 활용, 케이스모스를 내세운 광고 속에 '가격 인하'의 매력을 강조하고, 38개국에 TV 광고를 송출하는 톱 패션 지 광고, 빌보드 광고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망고의 패션 위상을 확대하기 위해 매 시즌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모스크바, 상하이 패션쇼에 참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유도하는 등 올 한해 바쁜 움직임을 보일 예정.



망고는 1992년 포르투갈에 두 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확장의 신호탄을 올린 이후 현재 107개국에 2415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망고의 매출 대부분이 해외 마켓에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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