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8 김경환 기자 nwk@fi.co.kr
3월 26일 베이징 ‘CHIC’展에 국내 76개사 참가
패션 한류를 이끌어갈 ‘프리뷰 인 차이나 2012’ 전시회가 오는 26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섬산련 주최로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중심에서 아시아 최대 패션 박람회인 ‘중국 국제 의류 액세서리 박람회(CHIC)’와 동시에 개최된다. ‘유니크 코리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패션 기업 76개사가 166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작년 전시회에서 50여건의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졸리앤딘의 ‘졸리앤딘’, 150만 달러 수출 실적을 올린 밀앤아이의 ‘르퀸’, 디자이너 캐릭터가 강한 중가 니트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은 엣뮤코리아의 ‘엣뮤’ 등이 올해에도 참가한다. 동대문 쇼핑몰 두타는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총 10개 부스 규모의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세뇨리따, 소호, 블루밍 등 자체 브랜드로 참가하는 8개의 입점 업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을 위주로 소개한다.
브랜드인덱스의 ‘팬콧’, 파코인터내셔날의 ‘브릿지일레븐' 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에 첫발을 내딛는다. 한류 연예인들이 즐겨 입으며 이미 해외에 알려진 ’팬콧‘은 캐릭터 강한 스트리트 캐주얼과 함께 키즈 라인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파코인터내셔날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브릿지일레븐'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과 콜래보레이션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철웅 모드의 ‘김철웅 모드’, 트랜스모드의 ‘신장경’, 강기옥 부띠끄의 ‘키옥’, 슬링스톤의 ‘슬링스톤’ 등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중국 고급 의류 시장을 공략한다. 삼양모피의 ‘리가’ 및 ‘바니앤코', 루키버드의 가방, 지갑 등 피혁 브랜드 ‘루키버드', 친환경 의류만을 생산하는 이새에프앤씨의 ’이새‘ 등 특종 전문 브랜드들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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