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4 김성호 기자 ksh@fi.co.kr
영업면적 2만 200㎡(6110평) 규모 지난 24일 그랜드 오픈

롯데백화점(대표 신헌)은 지난 2월24일 ‘롯데아울렛 광주 수완점을 증축해 그랜드 오픈했다.
지난 2009년 9월 문을 연 수완점은 영업면적 6,150m²(1,860평) 규모로 잡화∙남성패션∙골프∙아동 상품군 등 총 75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영업면적 1만3,000m²(3,920평) 규모의 마트도 함께 들어서 있다.
불경기에 아웃렛 사업이 효자 업태로 각광받고 있는 것을 감안, 광주 수완점은 작년 5월부터 기존 아웃렛의 규모를 대폭 확장하는 증축공사를 진행해 왔다.
기존 영업면적에 추가로 1만 4,000m²를 늘려 총 2만 200m²(6,110평)로 영업면적을 3배 가량 확대했고, 식음료 매장으로 1개 층을 별도 할애했다. 입점 브랜드 수도 기존 75개에서 165개로 2배 이상 늘어나고, 7관 1,415석 규모의 시네마도 신규로 들어섰다.
수완점은 이번 증축으로 유명 인기브랜드의 메가샵과 종합관이 들어서고, 아웃도어와 스포츠 관련 차별화 MD를 실시해 브랜드 구색을 대폭 보강했다. 우선, 코오롱스포츠·컬럼비아 K2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8개와 뉴발란스 푸마 등 스포츠 브랜드 7개를 추가로 입점시켜 호남지역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존을 구성했다. 또한 육아 관련 상품을 한데 모은 편집숍 맘스맘을 비롯해 제일모직LG패션 등은 브랜드의 모든 라인을 배치한 종합관으로 꾸며 가족 단위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도모했다.
정후식 점장은 “이번 증축으로 아울렛, 마트, 시네마, 토이저러스 등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One-Day 쇼핑몰'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며, “향후 주변 상권과 밀착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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