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올라 ‘12억불 달성’ 외치다

2012-01-31 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세실업, 새해 맞아 2박 3일 한라산 등정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 올해 매출 목표를 12억 달러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김상률 한세예스24홀딩스 경영기획팀장은 “한세실업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 38명이 지난 1월 6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한라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사진)”면서 “이번 행사는 ‘2012년 12억불은 우리가 해낸다!’ 는 구호로 신년을 맞이하여 목표 달성의 각오를 다지고자 눈 덮힌 한라산을 등반했다. 쌀쌀하지만 햇살이 강렬히 내리쬐는 날씨는 목표가 실현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의류 수출과 국내외 쇼핑몰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패션 분야에 새롭게 진출했다. 지난 30년 간 의류 제조 수출에만 전념해온 한세실업이 드림스코의 유아동복 브랜드인 「컬리수」를 인수해 국내 유통망을 확보하고 중국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여세를 몰아 올해에는 2~3개 브랜드의 추가 인수를 추진하는 등  패션 사업을 확대 강화할 방침이다.



한세그룹은 지난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 「NYbH」를 론칭해 마니아 층을 늘려가고 있다. 또 모 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를 통해 베트남에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해 성공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법인 설립을 완료한 상태다.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 온라인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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