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30 정서아 jsa@fi.co.kr
현대H몰, 국내 거주 중국인에 편의 제공

현대홈쇼핑(대표 민형동)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 현대H몰이 국내 최초로 중국계 카드사인 은련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은련(??)카드는 2010년기준으로약 24억장이 발급됐으며, 약 1800조원의 이용 실적을 올린 중국 내 유일한 은행 카드 통합 브랜드다. 현대홈쇼핑은 은련카드의 한국 파트너사인 BC카드와 제휴를 맺고 결제 및 정산을 BC 카드를통해 대행하게 된다.
현대H몰은 이번 은련카드결제도입으로 국내 카드 발급이 어려워 온라인 쇼핑에 불편을 겪던 한국 거주 중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 상품과 홈쇼핑방송 상품 뿐만아니라, 현대H몰 MD가 직접 소싱한 상품들까지 총 70여만 개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권해 회계 재무팀장은 “현대홈쇼핑은 향후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들도 온라인 상품을 주문하여 배송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연평균 30 %씩 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 전자 상거래 시장에도 판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H몰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해외 배송 요금 무료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20만원 이상을 은련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중국으로 무료 배송을 해주는 이벤트로 외국인 등록 번호 소지 고객만 주문이 가능하며, 현대H몰에서는 중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안내를 제공, 고객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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