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4 김경환 기자 nwk@fi.co.kr
KEIT, 대구서 워크숍 열고 스트림 사업 진도 점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섬유·패션 R&D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되면서 더 많은 업체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집중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KEIT)이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섬유공학회(회장 박영환)와 공동 주관으로 ‘산업 융합 원천 기술 개발 사업(섬유 의류)’과 ‘글로벌 전문 기술 개발 사업(섬유∙패션 스트림)‘의 진도 점검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서영주 KEIT 원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진도 점검 워크숍 개최를 통해 중장기 사업(산업 융합 원천)과 단기 사업(글로벌 전문 기술) 사업 수행자들이 상호 정보 교류 및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 수행 성과 극대화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이번 워크숍 개최 배경과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KEIT가 지원하는 섬유 의류 분야 16개(총괄 단위) 산업 융합 원천 및 50개 섬유·패션 스트림 R&D 과제의 총괄 책임자 및 참여 기관 수행자를 비롯 섬유 분야 산학연 관계자 및 과제 중간 점검을 위한 외부 전문가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제별 성과 전시와 진도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섬유∙패션 스트림 R&D 과제로는 신한모방의 ‘인체친화성 Must-Have 헴프 의류 제품 개발’ 등 36개의 섬유 스트림 과제와 정훈종 패션의 ‘중동 지역 럭셔리 마켓을 겨냥하여 고기능성 천연 염색 소재를 활용한 오뜨꾸튀르 여성 패션 디자인 개발’ 등 14개의 패션 스트림 과제가 발표됐다.
특히 섬유·패션 스트림 분야 정부 연구 개발(R&D) 사업의 진도 점검 워크숍을 산업 융합 원천(섬유 의류) 분야까지 확대함으로써 △사업 수행 기관의 이중 업무 부담 경감 △사업 간 상호 공개 평가를 통한 정보 교류 및 벤치마킹 △섬유 분야의 소재부터 패션까지 관련 연구 개발 수행자가 모이는 교류의 장 제공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날 오전 워크숍 1부에서는 각 과제 수행자 및 정부가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1년도 지식 경제 기술 혁신 사업’ 관련 규정의 일부 변경된 내용을 안내하고 또한 투명한 연구비 사용 및 규정 개정에 따른 연구비 오사용을 막기 위한 RCMS(실시간 연구비 관리 시스템) 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또 오후에 열린 워크숍 2부에서는 2010년 및 2011년도 ‘산업 융합 원천 기술 개발 사업(섬유 의류)’과 ‘글로벌 전문 기술 개발 사업(섬유·패션 스트림)‘ 과제의 진도 점검이 3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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