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신진 디자이너 전문관 오픈

2011-11-17 정서아 기자  

‘패션DNA’ 신설…디자이너 20명·인기 셀렉트 숍 등 입점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의 오픈마켓 11번가가 지난 10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전문관 ‘패션 DNA’를 오픈했다.



11월 초 현재 제휴사 9곳과 디자이너 20명이 입점했고 디자이너 브랜드 중 「JO5」 「워크웨어」 등은 패션 DNA 독점 상품을 판매 중이다.



디자이너 그룹, 피플오브테이스트, 데일리 프로젝트 등 인기 셀렉트 숍도 패션 DNA에서 만날 수 있다.  셀렉트 숍은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해외 브랜드들을 함께 다루고 있어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11번가 측의 설명이다. 또한 각 셀렉트 숍의 콘셉을 강조해 하나의 브랜드처럼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는 ‘쇼핑 기획전’의 형태로 만나볼 수 있고 내년 상반기부터는별도의 플랫폼으로 오픈한다.
패션 DNA는 ‘디자이너만의 오픈마켓 시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문을 열었다. 디자이너들이 자유자재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입점 디자이너에게 콜래보레이션이나 사입을 통해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브랜드의 홍보·마케팅을 돕는 등 브랜드에 맞춘 방법으로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서연 차별화패션 팀장은 “올해는 패션 DNA를 이슈화 시키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며 “디자이너와의 협업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 전문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월에는 두타 전용관이 입점한다. 우선은 두체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브랜드와 두타 내 소호몰을 함께 다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격대로 구성한다.



21일에는 최근 티켓몬스터가 론칭한 원프라이스 슈즈 브랜드「페르쉐」가 오픈마켓 최초로 문을 열며 28일에는 「코데즈콤바인」과 단독 상품 출시와 동시에 패셔니스타 고준희와 진행한 스타화보(사진)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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