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7 김성호 기자 ksh@fi.co.kr
본지 주최 ‘제5회 투자설명회’ 12월 20일 섬유센터서

대리점 유통이 강한 브랜드가 탄탄하고 스마트한 브랜드다. 대리점은 적정 마진으로 브랜드를 튼실하게 하는 것은 물론 조건에 맞는 매장 확보로 브랜드 고유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마다 대리점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다.
브랜드마다 목표로 정한 수만큼 대리점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미리 생산해 둔 제품이 고스란히 재고로 남게 되기 때문에 일부 브랜드의 경우 때론 대리점 확보에 비상이 걸리기도 한다.
다른 한편으로 대리점주는 브랜드를 찾고 있다. 지금 운영하는 브랜드가 매출이 떨어져 도저히 운영이 안 될 경우에 브랜드를 찾는다. 또 건너편에 좋은 조건의 매장이 매물로 나왔을 때에도 대리점주들은 매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브랜드를 찾기도 한다.
향후 비전이 높은 브랜드라고 판단될 경우 미리 브랜드를 선점하는 차원에서도 브랜드를 선택하기도 한다. 이처럼 브랜드는 대리점주를 찾고 대리점주는 브랜드를 찾는다. 하지만 어떤 브랜드가 대리점주를 찾고 전국의 어떤 대리점주가 브랜드를 찾는지 서로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지는 브랜드와 대리점주가 한 자리에서 만나 서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대리점 개설 상담까지 펼칠 수 있는 대리점 개설 상담회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 오는 12월 20일 열리는 ‘제5회 투자설명회’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대전역이 아니라 서울로 장소를 옮겨 보다 알차고 완성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대치동 섬유센타빌딩(삼성역) 3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될 이번 상담회에서는 오전에 패션몰과 대전 은행동 상권의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브랜드별 대리점 개설 설명회와 상담회를 펼칠 계획이다.
그동안 설명회를 4차례 진행하면서 확보한 지방의 대리점주와 이번에 서울 개최로 추가 초청되는 서울 및 수도권 대리점주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지금까지의 행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대리점주와 관계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몰려 올 것으로 기대된다.
대리점 개설 상담회는 브랜드에게는 실제 브랜드를 찾고 있는 대리점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상담하고 1차 계약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대리점주에게는 여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 및 평가가 가능하고 궁금한 브랜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직접 부서장들과 상담까지 펼칠 수 있어 우수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유익한 시간이다.
또한 대리점 개설 상담회는 참석하는 브랜드와 대리점주 모두 실제 필요로 하는 사람들만이 미팅하는 것이어서 대리점 계약이라는 결실이 실제 맺어지는 최고의 자리가 되고 있다.
본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번 ‘제5회 대리점 개설 상담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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