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0 김성호 기자 ksh@fi.co.kr
내년 3월 오픈 '아울렛80' 120개 브랜드·수수료제 운영

(주)아울렛80(대표 허석출)은 롯데몰이 있는 대구시 봉무동의 이시아폴리스 내에 1만4190㎡(4300평) 규모의 아웃렛 타운 「아울렛80」을 추진 중이다. 「아울렛80」은 여성복·스포츠·아웃도어·남성복·골프·아동·잡화까지 전 복종을 고루 입점시켜 총 120여 개 브랜드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12년 3월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MD 진행이 한창인 「아울렛80」에서는 이미 100여 개 브랜드의 입점 확약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아울렛80」의 옆에 롯데몰이 있으며, 또 CGV 영화관도 이미 오픈돼 성업 중에 있어 이들 기존 편의시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재경(사진) 본부장은 “롯데몰에는 70여 개 브랜드만 입점돼 있어 이 곳에 입점하지 못한 수많은 브랜드들이 「아울렛80」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답해 주고 있다”면서 “주변보다 낮은 수수료율 또한 브랜드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롯데몰과 아울렛80 외에도 주변 상가에 브랜드 입점이 계속되고 있어 향후 이 곳 전체에 총 300~400개 매장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정도 브랜드 숫자면 대구 지역의 패션상권 지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아울렛80」은 1층으로만 패션 매장을 구성해 고객들에게 최대한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주차장 공간도 대거 확보해 고객 유입이 용이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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