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한지형 기자 hjh@fi.co.kr
양국 크리에이터들 참석 열띤 토론
프랑스와 한국의 최신 패션 및 홈 인테리어 분야의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한·불 교류의 장’이 지난 11월 2일 서울 역삼동 복합문화공간 ‘더 라움’에서 열렸다.
파리 일드프랑스 지역 개발 진흥청(ARD)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패션 홈 인테리어 크리에이션 분야의 최근 트렌드와 한·불 크리에이터의 네트워킹’을 주제로 양국 각 분야 대표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일드프랑스 지역 개발 진흥청은 파리의 발전된 경제와 기술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2001년 창설된 기관으로, 매년 전세계를 돌며 파리 지역 무역 전시회 소개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측 대표 크리에이터로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우영미 솔리드옴므 대표, 부정연 모린느꽁뜨마랑 디자이너, 박홍기 효성 스판덱스팀 부장, 최선경 신영와코루 디자이너, 손진영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단장 등이 참가했고, 파리측에서는 에띠엔 코쉐 메종오브제 사장, 마리 로르 벨롱 홈스 유로베 사장, 자크 브뤼넬 프리미에르 비죵 부사장, 보리스 프로보스트 후즈넥스트 국제 홍보이사, 미카엘 아디다 트라노이 사장 등 파리 지역 크리에이션 분야 주요 전시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엘리자베스 로랭 주한 프랑스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한불 양국간의 경제 교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크리스티앙 소테르 파리 부시장은 “문화 유산과 크리에이션 산업 종사자 20만명이 넘는 파리가 세계 최고의 전시회를 통해 크리에이션과 패션, 생활 철학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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