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M, 상장 예비 심사 통과

2011-10-28 정창모 기자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이 유가 증권 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23일 주권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후 2개 월 만에 최종 승인을 얻었다. 현재 지분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이다. 지난 2008년 3월 코오롱의 원사 부문이 물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8월에 코오롱하이텍스를 합병했다.



화섬 제조, 판매 및 염색 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최근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하면서 원사, 원단, 가공의 일관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거래처는 노스페이스, 콜롬비아스포츠, 버버리, 갭 등 세계 메이저 패션 기업들과 폴라텍, 미쯔이, 세창상사 등 유명 원단 제조 업체들이다.



2010년 결산 기준 매출액은 5162억원, 당기 순이익은 187억원이다. 업체의 기존 계획대로라면 오는 11월말 일반 공모를 거쳐 12월 초에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예비 심사 결과가 조금 늦어져 빠르면 12월말이나 1월초 상장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대표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상장 공모는 최대주주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구주 매출 없이 모두 신주 발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정된 공모 주식수는 200만주로 주관사에서 예상하는 공모가 기준으로 총 공모 금액은 400억원 정도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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