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2 김경환 기자 nwk@fi.co.kr
의산협, 30개사 ‘파리 후즈넥스트’展 참가 호평

국내 30여 개 캐주얼웨어 업체들이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후즈넥스트 전시회(사진)에 참가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 관계자는 “코트라와 공동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1년 추계 파리 캐주얼 패션 전시회(WHO'S NEXT 2011)’에 참가한 보끄레머천다이징, 아비스타, 혜공, 디엔엠에프티 등 10개 국내 의류 및 액세서리 업체를 지원했다”면서 “전시회 기간에 참가 업체들의 의류를 이용한 패션쇼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고, 바이어를 위한 스낵바와 칵테일바 등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와 대구시가 지원한 20개 업체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참가 업체는 30개사에 이른다.
파리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프레타포르테, 올해 신설된 ‘식스티데이즈’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었고 남성복 섹션인 ‘포커스 옴므’ 존을 신설해 유럽과 중동 등 7만 명의 바이어를 끌어들였다.
한편 후즈넥스트 전시회에 8회째 참가한 보끄레머천다이징의 ‘Morine Comte Marant’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탈리아와 스페인 에이전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처음 참가한 디엔엠에프티는 ‘아바타메이드’라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3D 가상 피팅 기술을 선보였다.
또 터치 스크린을 통하여 관람객이 직접 성별, 체형 등을 설정하고 인쇄까지 가능한 체험관을 설치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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