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7 한예지 기자 hyj@fi.co.kr
뉴욕패션위크 공식행사로 ‘컨셉코리아 SS12’ 개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5인이 뉴욕에서 패션 한류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일 미국 뉴욕패션위크의 공식행사의 하나로 한국 대표 디자이너의 미국진출을 지원하는 ‘컨셉코리아 SS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호, 손정완, 스티브J&요니P, 이상봉, 이주영 등 총 5명의 패션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Reflection & Expression’을 테마로 거울과 투명 LCD를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한국의 패션문화를 알린다.
이번 ‘컨셉코리아 SS12’ 행사는 △패션 프리젠테이션쇼 △네트워킹 리셉션 △현지 바이어를 위한 비즈니스 쇼룸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바이어 및 미디어와의 효율적 업무를 위해 현지 유명 쇼룸에 입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맥퀸 바이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관리하는 패션 컨설팅사인 에스터라이즈에서 직접 운영하는 쇼룸 ‘에스터라이즈’ 에 입점한다.
컨셉코리아에 두 번째 참여하는 디자이너 이상봉은 “뉴욕패션위크에 두 번째 참여하는 것인 만큼, 보다 의욕적으로 한국의 패션문화를 뉴욕시장에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S/S 2012 컬렉션의 오브제는 ‘단청’이다. 한국 목조건물에 사용된 고유 문양인 단청을 현대적인 패턴과 프린트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뉴요커들이 단청의 고혹적인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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