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출 발판 아시아 시장 노린다

2011-09-05 한지형 기자 hjh@fi.co.kr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루카꾸뛰르' 상륙



지난 6월 국내 론칭한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루카꾸뛰르」가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상품으로 유통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루카꾸뛰르」는 1982년 미국 LA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미국 내에서는 유명 멀티 브랜드 숍인 어반아웃피터스, 내스티갈, 픽시 마켓 등 700여개 온·오프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있다. 특히 제시카 알바, 테일러 스위프트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2030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강점은 강렬한 패턴과 과감한 디자인, 그리고 편안함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SPA 브랜드와 견줄만큼 부담없는 가격이면서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한국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자체 온라인 사이트와 에이랜드 명동점, 가로수점에 입점해 있는 「루카꾸뛰르」는 향후 영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 하기 위해, 백화점 등의 입점도 추진할 예정이다.



「루카꾸뛰르」를 전개하는 LC트레이딩 배동현 대표는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4/4분기 매출 2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는 한국 시장 안착을 발판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마켓 공략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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