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1 최은시내 기자

코리아헤리티지패션쇼가 오는 10월 2일 경복궁 내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이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주관한다. 문화재청 50주년을 맞이해 한국문화유산의 세계화와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어제를 담아 내일에 전합니다'라는 테마 아래 대한민국의 전통적 콘텐츠를 재해석 하는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한국패션의 모습을 전통과 문화로 표현한다.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에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개성과 감각을 더해 선보인 이번 패션쇼에는 유명문화재 및 무형문화재의 특징을 잘 살린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부에서는 '국보와 보물, 살아 숨쉬다'라는 주제로 문화유산의 색?선?문양을 재해석한 전통의상 및 현대의상을 선보이며 2브에서는 '전통놀이문화, 패션을 입다' 라는 주제로 전통놀이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 창의적이고 동적인 현대의상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참가 디자이너는 박윤수, 박춘무, 장광효, 강동준, 곽현주, 이주영, 임선옥, 하상백, 홍혜진 그리고 전통의상디자이너 김혜순, 이서윤 등으로 문화유산 세계화란 취지가 빛을 발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쇼를 통해 참관객들이 한국의 문화유산을 공감하고 아름다운 문화유산의 활용가치와 가능성을 아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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