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류봉제전문인력 육성 첫 결실 맺어

2011-08-29 한예지 기자 hyj@fi.co.kr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 첫 수료식 개최

서울시의 의류봉제전문인력 육성 프로젝트가 첫 결실을 맺었다.



서울시는 지난26일 사단법인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봉제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첫 수료식을 가졌다.



서울시는 올 해부터 사단법인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와 봉제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봉제전문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는 현장 맞춤형 봉제전문교육 기관으로서 지난 3월 패턴CAD 반을 시작으로 봉제 초·중·고급반, 천연소재를 활용한 고급 봉제반, 패턴반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제전문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교육과정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은 “봉제방법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수강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봉제산업은 패션산업의 기반으로서 고용창출이 높은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체계화된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부족한 상황이다. 때문에 생산현장에 적합한 인력양성의 부재는 봉제종사인력의 고령화와 인력수급 난으로 이어져 왔다.



이에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는 의류봉제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뿐 아니라 교육생이 산업현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전담취업요원을 두어 상시취업지원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 등의 과제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140명의 수료생 중 54명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등 연말까지 100여명의 취업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의 운영은 전문기술인으로서 봉제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과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제업체간의 보다 체계적인 연계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봉제패션아카데미가 의류봉제교육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