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브랜드' 트레이드 쇼 열린다

2011-08-23 정인기 기자 ingi@fi.co.kr

11월 2~3일 대치동 섬유센터서 80여개 유망 브랜드 참가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패션인사이트(발행인 황상윤)와 공동으로 ‘제1회 인디 브랜드 페어(Indie Brand Fair)’를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새로운 내수 시장 판로 개척 및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식경제부의 2011년 섬유패션기술력향상사업(이하 섬기력) 중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디 브랜드 페어’는 △디자인력을 갖춘 유망 인디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안정된 판로 개척 및 새로운 성장기회 제공 △직사입을 확대 중인 백화점, 패션 핫 스트리트 셀렉트숍, 온라인 유통업체 등 다양한 유통업체와의 비즈니스장 제공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마켓을 확대하고자 하는 국내 메이저 패션기업과의 상담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한 것이다. 행사는 상품 전시회, 프리젠테이션 쇼,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패션협회 측은 “2000년대 초반 국내 패션시장은 매스벨류가 시장을 주도했다면 지금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감성과 니즈를 반영한 상품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이 사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인디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실현,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다양한 소비 시장을 형성, 21세기 한국패션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



인디 디자이너 80명 규모로 진행될 이번 행사의 참가 자격은 △사업자 등록 10년 미만의 여성복, 남성복, 잡화(가방,구두,액세서리)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내수 시장 판로 개척 희망업체 △ 국내 유통업체, 메이저 패션기업과 브랜드 홀세일 및 콜래보레이션 희망 업체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선정된 인디 디자이너 80명은 참가비 150만원 중 100만원을 주최측이 지원, 참가비 50만원만 각자 부담하면 된다. 또한 상품 전시외에 프리젠테이션 쇼 및 프레스 대상 언론 홍보, 유통업체 대상 홍보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주최측은 브랜드와 유통업체간 수주 상담을 통한 패션 상품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백화점 및  셀렉트숍 바이어 △온라인 유통업체 바이어 △디자이너 브랜드 및 홀세일 전문 브랜드와 협력을 추진 중인 메이저 패션기업 경영자 및 머천다이저 △브랜드 사입을 통해 콘텐츠 강화를 희망하는 소매업자 초청에 주력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3일까지 협회에서 받으며, 신청방법 및 추진 절차는 협회 홈페이지(www.koreafashion.org)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