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 코스피로 이전
2011-07-14 정창모 기자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한다고 밝힌 코오롱아이넷이 유가 증권 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코오롱아이넷은 철강·화학·섬유 소재 등 무역 부문과 정보 기술(IT) 부문이 각각 전체 매출의 78.1%와 21.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섬유 소재 사업부에서는 다양한 의류·레저용·산업용 소재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코오롱아이넷에 대한 주권 상장 예비 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이미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다음 주에 곧 바로 상장 신청을 할 경우 이달 중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코오롱아이넷은 지난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과 순익은 각각 1조71억 원과 103억원을 거두는 등 좋은 실적을 올려, 상장에 매우 유리한 입장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