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2011 F/W 신제품 품평회
2011-06-30 한지형 기자 hjh@fi.co.kr
아마존의 생동감과 승마의 강인한 여성스러움 반영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롱샴」이 지난 6월 29일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2011년 F/W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즌 메인 콘셉은 ‘모던 아마존’의 생동감과 승마의 강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성의 이미지를 담았다.
특히 대표 라인으로 선보인 ‘발잔’은 승마의 영감으로 디자인한 대표적인 제품 군으로, 안장 모양을 그대로 덧대어 만든 듯 입체적인 프론트 커버와 말 고삐 모양의 스트랩, 두툼한 메탈 버클 장식으로 내추럴함과 모던함이 적절하게 믹스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북미 인디언 아파치 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깃털 장식과 술 장식을 이용해 새롭게 태어난 ‘임페리얼 아파치’라인과 ‘르 플리아쥬 아파치’라인도 만날 수 있었으며, 아마존 가우쵸 테마의 밝은 컬러들로 표현된 ‘개츠비’ 라인도 눈에 띄었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미리 선보인 ‘르 플리아쥬 노엘’은 귀여운 스노우 맨과 회전목마 등 아기자기한 디테일로 디자인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4년간 톱모델 케이트 모스와 함께한 ‘케이트 모스 포 롱샴' 라인은 더 풍부한 컬러와 실용도 높은 사이즈로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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