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패션업체 해외판로 개척 나서

2011-06-24 한예지 기자 hyj@fi.co.kr

서울시, ‘2011년 서울 패션상권 수출 상담회’ 개최


서울시는 9월1일~2일 까지 중구 신당동 소재 서울패션센터에서 ‘2011년 서울 패션상권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서울 소재 중소패션업체들의 해외시장 경쟁력 제고와 해외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총 160개 중소패션업체들이 참가해 실질적 비즈니스 상담을 갖는다. 더불어 중국, 일본 등 해외 유력 바이어 300여명 및 국내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 50여명을 엄선해 참가토록 했다. 특히 국내 패션의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의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들을 주 섭외 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6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주패션쇼 및 1:1 비즈니스 상담이 열리는 수출상담회와 동대문 소재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요원과 함께 바이어가 해당 영업장을 직접 방문상담하는 순회상담으로 구성했다.

수주패션쇼는 9월1일과 2일 오후2시와 오후4시 30분에 각 2회씩 총4회에 걸쳐 열린다. 바이어의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전문 나레이터의 영어 설명을 곁들인다. 1:1 비즈니스 상담은 업체별로 제공되는 전시부스에서 진행된다.

수출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패션업체는 7월8일 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디자인 경쟁력ㆍ제품 생산능력ㆍ해외시장 적합성 등의 항목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서울시 임옥기 디자인기획관은 “금번 행사를 통해 중소 패션업체들이 대규모 국내외 유력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해외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 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행사규모를 더욱 확대해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전문 글로벌 트레이드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www.sba.kr) 또는 서울패션센터(www.sfc.seoul.kr)를 통해 온라인 및 우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문화디자인산업과(02-2171-2442) 또는 서울패션센터(02-3670-453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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