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컨테스트

2011-06-09 한지형 기자 hjh@fi.co.kr

‘대한민국 패션대전’ 오는 11월 30일 SETEC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한국 패션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신진 디자이너를 뽑는 ‘제29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이 오는 11월 30일 SETEC에서 본선 무대(사진)가 펼쳐진다. 한국패션협회는 최근 패션대전 응모요령을 공고하고 오는 7월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의 2011년 섬유패션기술력향상사업(섬기력)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대한민국 패션대전’은 올해부터 수상자들과 패션 업종간 협업을 통한 실질적 비즈니스 지원 등을 강화하여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의 신인 디자이너 육성 사업으로 진행된다.

대상인 대통령상 1명에게 상금 및 비즈니스 지원금으로 2000만원이 시상되는 등 수상자 12명에게 총 상금 6000만원이 지급되며, 상위 수상자 1명에게는 파리 에스모드 1년 유학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부터는 수상자들에게 3개월간 패션업체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전문가 초청 및 현장 방문 교육도 지원도 받는다.

또 패션대전 역대 수상자 그룹인 ‘그룹 프리미에르’ 마케팅 지원을 위해 백화점, 편집숍 등을 대상으로 유통 연계를 지원하며, 역대 수상자 중 국내외 부문 각 1명씩을 선정, 국내외 전시회 및 컬렉션을 지원하게 된다.

이밖에 지경부 섬유패션기술력향상사업 중 패션정보사업 등을 통해 발표된 컬러, 스타일, 소재 정보와 해외 시장 동향 등 한국패션협회에서 발표한 다양한 패션 정보가 제공된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거주 한국 국적 보유자로 연령, 경력에 제한이 없으며, 오는 7월 22일까지 협회 홈페이지 (www.koreafashion.org/contest)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특히 우수 패션 인력에 대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금년부터 심사 과정을 보완, 기존 과정인 △디자인맵 심사 △스타일화 및 실물표현 능력, 패턴실기 심사 △실물 및 면접 심사에 △PT심사가 추가된다.

한편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패션대전’은 유능한 신인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ㆍ육성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패션대전의 역대 수상자들은 현재 국내외 패션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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