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2 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미, 한·EU 수출 업무 혁신 통해 섬유 업계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지원

최상의 통상 환경 구축
올해 7월 1일 한·EU FTA 발효를 시작으로 해외 통상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조합은 섬유 수출 기업에 유리한 통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체계적인 품목별 조사 분석을 통해 국가별 FTA 에서 섬유 부문이 실질적인 수혜 업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EU와의 FTA 발효 이후를 대비해 섬유류 원산지 기준, 섬유 기업 정보 조사, 섬유 생산 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통관 지연 및 거부 등 통상 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또 과거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터키 등의 섬유류 덤핑 제소와 세이프가드 발동 등에 대처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입 규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급격한 수출 감소를 막고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수출 기업들과 전략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이 밖에 전략 품목을 생산 수출하는 기업을 방문 바이어와 1:1 매칭시키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각국 대사관, 단체, 기업의 섬유 수출입 관련 요청 사항을 적극 해결해 업계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도 앞장 서고 있는 중이다.
R&D 지원센터 운영
R&D지원센터는 21C품질과 브랜드 경쟁 시대에 맞춰 패션 소재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올해 1월 1일 설립되었다. 구성 인원은 박사 2명, 석사 2명, 학사 1명 등 총 5명으로, 전공별로는 섬유 공학 3명, 의류학 2명으로 구성되었다.
R&D지원센터는 첨단 신소재 기술 개발 동향 조사 분석, 하이테크 소재와 패션의 감성을 융합하는 촉매 역할, 최신 트렌드 분석, 섬유 융합 소재 연구 개발 정보 제공, 신규 R&D 정책 과제 발굴 등 패션 소재 기업의 애로 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섬유 생활 산업 활성화 기반 사업에 참여하여 트렌드와 마켓 지향적인 고감성 소재 기획력 향상과 체계화 지원, 선진형 소재 개발을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 소재-의류 연계 상품화 지원, 기획 개발 상품의 프로모션 지원을 통한 매출 증대, 신소재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패션 소재 기업들이 정부 R&D 연구 개발 자금을 활용하여 신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전문가 연계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패션 업체 MD 및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전시회 및 수주 상담회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해외 전시 마케팅 지원
다양한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며 섬유 수출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프랑스, 독일, 미국, 러시아, 중남미 등에서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에 국내 섬유 업체의 참가를 독려하고,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등의 자금 지원을 받아 부스 임차비, 장치비, 통역비 등을 제공해 한국관을 구성하는 등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특히 파리 프리미에르비종과 뮌헨 패브릭스타트 전시회는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올해에는 유러피언 아웃도어 쇼도 추가하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11 프리뷰 인 EU’ 전시회를 기획 중이다. 코트라 KBC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거래선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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