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터 전문 프로모션사인 아이디모드(대표 임대빈)의 홀 가먼트 니트제품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홀 가먼트 니트 제품은 옷의 피팅감을 살리면서도 봉제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디모드는 12게이지, 7게이지 횡편기로 월 5천200장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아이템은 다양한 종류의 원피스, 스커트, 스웨터 등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12게이지 횡편기는 2합 48수 16게이지까지 가능한 기계로 울 100% 원사나 캐시미어 제품을 만들 때 볼륨감이 좋다. 7게이지 횡편기는 두꺼운 원사를 사용해 무거운 느낌이 드는 스웨터도 만들 수 있다. 이들 기계는 패턴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원사 탄성이 좋은 경우에는 원사 로스도 거의 없다.
아이디모드의 주 거래처는 한섬을 비롯한 닥스 숙녀·신사, 아이올리 등이며, 올 가을·겨울 시즌에 한섬에만 15∼20스타일의 홀가먼트 니트 제품을 공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섬의 김미선 팀장은 “홀 가먼트 니트 제품은 목둘레 같은 경우에도 이음선이 없어 소비자가 선호하고, 무엇보다 실루엣이 좋다”고 말했다.
아이디모드는 생산뿐 아니라 디자인 개발에도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