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9 김성호 기자 ksh@fi.co.kr
2014년 8월 수도권 최대 복합쇼핑몰로 재탄생

현대백화점은 지난 4월 28일 ㈜알파돔시티와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 쇼핑몰(사진)에 대한 매매약정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은 4월 15일 대한지방행정공제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만든 특수목적회사(SPC)인 ㈜알파돔시티로부터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쇼핑몰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매매약정 체결을 통해 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 중심 상업용지에 신축 예정인 백화점·대형 마트·영화관·쇼핑몰 등 복합 상업시설 건물(연면적 17만7850㎡(5만3894평))을 6570억원에 일괄 매수하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 쇼핑몰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지을 예정이며,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14년 8월 개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백화점 부문은 매머드급 규모와 명품 및 글로벌 SPA 등 다양한 MD 구축을 통해 분당ㆍ용인 등 해당 상권 내 최고의 명품 백화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현대백화점은 밝혔다. 또한 백화점 부문은 올 연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과 2015년 개통 예정인 성남 여주선이 환승되는 판교역과 연결돼 있어 최고의 상권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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