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패션시장개척단 파견

2011-05-09 정서아 기자 

서울시, 臺·香·中에 7·10월 두 차례

서울시가 중소 패션업체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중화권을 타깃으로 한류패션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대만·홍콩은 7월, 중국은 10월에 각각 15개 업체 내외 규모로 파견할 예정이다.

서울시 대표 패션지원사업 중 하나인 한류패션시장개척단은 2006년부터 실시해 온 국내 유일의 패션 전문 품목 시장 개척단으로서, 참가업체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해외 바이어를 섭외하고 참가업체와의 일대일 상담을 주선하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사전 타깃팅된 유력 바이어들과 시간 계획에 따라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되므로 참가기업들의 만족도 및 수주 성과가 매우 높은 행사로 꼽힌다.
서울시는 중소 패션기업의 실질적 계약성사를 위해 선정된 업체들에게 사전 홍보, 현장 계약 지원, 사후 바이어 관리까지 업체들의 해외 수출을 위한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지 패션시장 정보 제공 및 공동 홍보 카탈로그 제작, 현장 상담장 임차, 바이어와 업체 간 1:1 상담진행, 통∙번역 및 디스플레이 관련 물품 지원, 사후 바이어 관리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사전 홍보 단계에서 현지 매체를 통한 광고와 300~400명 규모의 현지 유력 바이어를 한 자리에 모아 국내 패션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통상 전문 인력과 현지 정보가 절실한 중소 패션업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류패션시장 개척단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 패션업체는 서울패션센터 홈페이지(www.sfdc.seoul.kr)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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