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웃도어 소재업체인 루디아(대표 송세영)는 최근 16데니아, 20데니아 원단 개발로 소재 경량화를 앞당기고 있다. 새로 개발된 원단들은 가볍고 탄성력이 좋아 윈드스토퍼, 다운 재킷, 등산용 백과 같은 스포츠 아웃도어용 경량화 소재로 쓰이고 있다. 또한 이 원단은 후가공기술을 통하여 투·방습기능, 흡한·속건기능, 항균·항취 기능을 지닌 기능성 원단으로 공급하고 있다.
루디아는 1978년 삼영직물공업사로 시작하여 1999년에 루디아로 법인전환하여 매출액만 450억원, 연간 생산량은 4천만 야드로서 폴리에스테르, 마이크로 직물, 교직물, 견직물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가공·판매하는 회사다.
루디아는 올 10월에 개발된 20데니아의 원단을 「아워큐」 인디안, 제일모직에 공급했을 뿐만 아니 라 일본의 아웃도어사에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내수 비중은 40%을 차지하며, 수출은 60%다. 국내 내수업체와의 최소 거래 기준은 700야드이다.
루디아의 경량화 소재는 최근 스포츠 아웃도어뿐 아니라 캐주얼업계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다품종 소르트 방식으로 업체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루디아는 자체 재직공장과 연구개발팀을 두어 경량화 소재원단 재직부터 기능성 후가공 공정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개발된 비스코스 레이온 원단은 중저가용으로 개발되었으며, 폴리에스테르에 레인온사가 섞어진 것으로 월마트, 타미힐피거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봄·여름 소재로서 프린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