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가두 캠페인 전개
2011-04-15 김경환 기자 nwk@fi.co.kr
의산협, 4월 23일 서울대공원서 11번가와 공동
섬유·패션 분야의 상표 침해 및 디자인 도용 등 국내외 지식 재산권 침해와 분쟁으로 인해 관련 업계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두 캠페인이 실시된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 지식재산권보호센터(IPPC)는 “오는 4월 23일 오픈마켓 11번가와 공동으로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에서 ‘위조품 유통 방지 가두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섬유·패션 기술력 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은 섬유·패션 업계 임직원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지재권센터가 위조품 조사 단속 활동을 통해 보유 중인 섬유·패션 관련 위조 상품 70여 점과 진가품 비교 전시회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위조품 유통 방지를 위한 다트 게임 및 사진 찍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센터에서 제작한 브랜드 보호 가이드북, 국내 기관별 지재권 보호 제도 안내서, 각종 자료집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의산협 지재권센터는 2004년부터 지속적인 위조품 단속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까지 1300여명의 관련자 입건 처리와 대 업계 교육·캠페인·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모니터링시스템(OBMS)을 활용한 조사 단속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