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5 김경환 기자 nwk@fi.co.kr
경기도, 美 LA에 ‘경기섬유마케팅센터’ 설립

경기도를 섬유·패션 산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경기 북부의 주력 산업인 섬유 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LA 경기섬유마케팅센터’를 설립·운영키로 하는 협약을 한국섬유소재연구소(이사장 조창섭)와 지난달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조창섭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이사장, 도내 섬유 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제2청사 제2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마케팅센터는 오는 4월 22일 미국 LA에 위치한 LA Face Mart 3층에 153㎡ 규모로 오픈되며, 2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게 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LA총영사관, 현지 국회의원, LA 한인 단체 및 자바 시장 내 의류 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섬유소재연구소는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박상태)의 협조로 지역 섬유 수출 업체의 다양한 샘플을 수집해 현지 센터에 송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LA 경기섬유마케팅센터’는 현지 에이전트 및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모션, 쇼룸 내에 참여 업체 샘플 전시를 통한 해외 유력 바이어 연계, 섬유 전문 전시회 참가를 통한 마케팅 활성화, 시장성 평가 및 현지 정보 수집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해외 바이어 요구 사항을 반영한 기획 제품의 생산·홍보 기회를 마련하고 직접 마케팅 활동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다양한 수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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