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트러스트 디자인으로 세계 진출

2006-01-14 구장회 기자 kjh@fi.co.kr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삼광트러스트(대표 김귀남·사진)는 지갑, 벨트 완제품 시장에서 디자인과 품질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국내의 「닥스」 「MCM」 「루이까또즈」 뿐 아니라 명품 브랜드인「휴고보스」 「몽블랑」 「레글론」 「겐조」 「아쿠아스톰」 「레노마」를 포함한 일본의 골드라이온사 등에게 월 평균 5만 개 이상의 남성용 벨트, 여성용 지갑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광트러스트의 올 매출액은 50억이며, 내년 목표액은 올해보다 20% 올린 60억이다.
이 회사는 남성용 벨트와 각종 장식용품 등을 단조기술(금형틀에 주물을 부어넣어 제품 생산)을 통한 수작업만으로 만들고 있어 완성도와 디자인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황동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서 디자인과 2차 후가공기술이 핵심기술이며, 황동은 인체에 해가 없고 고급 제품에 주로 쓰이는 재료이다.
여성용 지갑도 자체적으로 디자인하여 생산한다. 이 제품은 국내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으며, 월 2만5천 개 이상을 업체에게 공급하고 있다.
삼광트러스트는 자체 디자인 인력과 개발인력을 포함한 20여 명의 연구인력이 한 달에 300모델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명품 시장조사는 물론 유럽의 고건축 디자인 등도 분석한다.
김귀남 사장은 “유럽, 이태리, 일본의 사장을 조사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습득하고 트렌드를 분석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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