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돌 맞아 성남시대 개막

2011-03-25 김경환 기자 nwk@fi.co.kr

KOTITI, 3월 15일 신사옥 이전 기념식



한국섬유기술연구소(이사장 김정수, KOTITI)는 이틀에 걸쳐 새로 입주한 신사옥에서 지난 15일과 17일 이전 기념식을 갖고 성남에서의 새 시대를 열었다.



리본 커팅과 현판식으로 진행된 15일 행사에는 KOTITI 회원사와 업계 및 학계의 원로들이 참석했으며, 17일 행사에는 현희헌 최신물산 회장,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 김순일 한솔 대표, 김종면 신원 대표 등 섬유∙패션 업계 인사들과 이경호 지식경제부 미래생활섬유과장 등이 참석해 시험∙검사 시설 견학 및 정보 교류회를 가졌다.



KOTITI 신사옥 이전은 지난해 9월 성남시 중원구의 지식산업센터내 사옥을 매입, 시험 연구 설비를 확충하고, 지난 2월 본원을 성남으로 이전했다. KOTITI는 본원 이전을 계기로 전문 인력 확보에 주력하며 업계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특히 성남 신사옥은 섬유∙패션 산업의 근간이 되는 면방 관련 파일로트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공정 기술 개발이 가능해 R&D 성과의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수질 및 식품 분석 사업 등 신규 사업 분야 진출과 시험 분석 및 기술 교육 사업을 보다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업계에 제공할 방침이다.
KOTITI는 기존 강남 사옥은 서울 지역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강남지원센터로 활용하고, 북부지원센터(성수), 서부지원센터(가산)를 고객 접점으로 활용해 업무 수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오는 9월 28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KOTITI는 성남 신사옥 본원 이전과 더불어 미래 100년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며 국가 공인 글로벌 시험 연구 기관으로 우뚝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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