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패션액세스’ 전시회

2011-03-11 김양민 기자 kym@fi.co.kr

친환경 테마 3월 31일 개막

오는 3월 30일부터 3일간 홍콩컨벤션&엑시비션센터(완차이)에서 개최되는 ‘패션액세스(FASHION ACCESS)’ 전시회가 기존 참가 업체 및 새롭게 잡화 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하는 브랜드들에게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년에 두 차례 개최되는 이 행사는 아시아 최고의 액세서리 전시회로 올 F/W 리테일 바잉 시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패션액세스는 ‘Materials, Manufacturing & Technology (MM&T)’ 와 ‘Prime Source Forum’ 행사가 동시 개최되어 의미를 더한다. MM&T는 가죽·신발·패션 액세서리의 원부자재와 가죽 분야에 관련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국제 전시회이다. Prime Source Forum은 비 경쟁구도에 있는 전세계 의류 및 섬유 산업의 중역들이 모인다.

패션액세스는 가방, 핸드백, 신발, 피혁의류 등 가죽 제품과 벨트, 모자와 같이 다양한 군의 패션액세서리를 다루는 전시회로 라이프스타일에 포함되는 모든 제품을 선보인다. 다가올 시즌의 패션, 트렌드, 컬러, 섬유 원단, 디자인을 모두 체험 가능한 토털 룩 패션을 선보이며, 한 발 앞서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춘계 전시회는 22개국에서 65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만4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회의 최대 이슈는 친환경이다. 친환경 패션 브랜드 「Francs-Bour geois」의 창시자 Olivier Grammont는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의류 선택을 통해 창의성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창의적인 방식의 재활용 콘셉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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