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가구 건축가 ‘아르텍’과 제휴

2011-02-18 김양민 기자 kym@fi.co.kr

꼼데 가르송, 클래식 의자에 새 생명 불어넣어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남동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 공간 꼼데 가르송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핀란드의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아르텍社’가 1960년대에 선보인 대표적인 ‘알토 체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세컨드 사이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핀란드의 유명 건축가인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알토 체어’는 견고하면서도 시대와 트렌드를 초월한 최고의 가구로 각광받아 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르텍社’는 그 동안 벼룩시장, 학교, 노인복지시설 그리고 개인창고에서 수거한 오래된 ‘알토 체어’에 새 생명을 부여한 것. 아르텍은 ‘세컨드 사이클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의 영속성과 자연 친화적인 소비를 고취하고, 명품의 디자인적 가치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꼼데 가르송 플래그십 스토어 한남에서 특별 전시 및 판매되는 이번 ‘세컨드 사이클 프로젝트’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클래식 체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또 다른 새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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