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열)과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는 지난 5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제34회 신년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업계 최고 권위와 전통의 신년 행사로서 새해를 맞는 섬유인 간에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과, 매년 새해 섬유산업 정책방향, 대내외 경제환경 예측 등을 강연을 통해 제공하는 등 의미있는 출발의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의 기회와 위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신년 세미나는 이의열 이사장의 개회사, 김창호 코오롱FM 대표이사 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손에 잡히는 경제’로 유명한 엄길청 교수가 ‘글로벌 경제의 이해와 자기경영의 지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으며, 프로야구 명 해설자로 유명한 하일성 KBS야구 해설위원이‘프로정신과 직업의식’이라는 주제로 구성진 입담을 펼쳐 흥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중국의 가파른 내수 성장세를 비롯 미국, 동남아 지역의 소비회복 등으로 추가 오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주어질 무한기회와 새롭게 주의해야 할 변수 등을 이번 강연에서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이 같은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FM은 오는 1월 11일에는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경인지역 신년 세미나를, 9월에는 CEO 워크숍 등을 후원하는 등 올해에도 섬유업계 구심점 역할에 모범을 보이겠다는 의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