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수조, R&D 센터 업무 개시

2010-12-17 김경환 기자 nwk@fi.co.kr

박사급 연구원 영입 개발원·소재硏과 MOU 추진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박상태)은 미국∙EU와 체결한 FTA 발효를 앞두고 직물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품질 향상이 선행돼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최근 R&D센터를 개설했다.

또 R&D 센터에서 근무할 박사급 연구원 2명을 한국니트산업연구원에서 영입해 품질 향상 지원 업무를 개시했다.

조만간 이 조합은 대구 섬유개발연구원, 양주 섬유소재연구소와 MOU를 맺고 업계의 실질적인 기술력 향상과 제품 개발도 지원할 방침이다. 조합 R&D센터는 컬러와 촉감 향상 등 소프웨어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이들 연구소는 기술 개발 등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담당해 업무 시너지 효과를 올릴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FTA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변신을 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R&D 센터의 역할이 정부의 적절한 지원을 바탕으로 자리잡으며 어떻게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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