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2020년 매출 20조 목표
2010-12-17 김성호 기자 ksh@fi.co.kr
부산 벡스코서 비전 선포식… 10년간 공격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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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화승그룹이 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화승그룹은 글로벌 무역·첨단 소재 사업 등 미래의 신성장 사업군을 추진해 10년 후인 2020년 현재 그룹 매출의 6배에 달하는 20조원 매출을 달성한다고 선포했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비전 선포식 Fly high 2020’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화승그룹 현지호 부회장은 “기존 우량 사업을 극대화 하고 과감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향후 10년간 공격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우선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한 2020년의 화승그룹의 외형은 총 매출 20조원이다. 올해 매출 3조 3,000억 원의 6배에 달하는 목표가 설정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이 같은 목표의 핵심 사업 분야는 자원 개발 및 글로벌 종합 무역 사업으로 (주)화승네트웍스가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2020년 8조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글로벌 무역 사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성장 전략을 통해 해외에서도 고속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화승네트웍스는 친환경·대체 에너지 등 미래 전략 아이템을 선점하고 자원부국이 중심으로 떠오를 세계 시장에서 과감한 자원 개발, 제 3국 공략 사업, 중계 무역 강화 등 성장 전략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고 밝혔다.
(주)화승네트웍스는 국내 한 개 법인과 미주·유럽·아프리카·남미 등 11개 법인의 거래처를 연계한 시너지 효과 창출로 2020년에는 국내 10대 종합상사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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