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온라인 할인점 개설

2006-02-18 신수연 기자 ssy@fi.co.kr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온라인 할인점으로 소매시장을 공략한다.
인터파크는 지난 10일 올해 하반기 물류센터를 짓고 온라인 할인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산품 위주의 일반 상품으로 전개되는 온라인 쇼핑몰은 소매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또한 지금까지 직거래 시스템으로 식품·생활 용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충분하지 못했던 것도 이유가 됐다.

인터파크 측은 “식품·생활 용품은 아직까지 전자상거래에서 부족한 부분”이라며 “오는 상반기 경기도 파주에 물류센터를 짓고 현재 할인점이 주도하고 있는 식품·생활 용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온라인 유통 소비자들의 편의를 반영한 것”이라며 “온라인 할인점 개설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을 확대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터파크는 물류센터 건설과 온라인 할인점 개설에 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인터파크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현재 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오픈마켓의 비중을 향후 80%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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