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컨버전스’를 논하다
2010-11-26 정인기 기자 ingi@fi.co.kr
패션協, 12월 1일 엘타워서 글로벌패션포럼 개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지식경제부의 지원하에 오는 12월 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글로벌 패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패션 컨버전스’로 정했다. 패션협회 측은 “지난 10년은 인터넷 혁명의 시대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스마트 혁명의 시대다.
최근 스마트폰 400만 시대를 맞아 트위터를 중심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기업의 이벤트, 신제품 출시 등의 마케팅 전개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패션업계는 안목이 까다로운 고객이 몰려드는 업종이라 첨단유행 못지않게 첨단기술에 민감하기에 IT, 컬처와의 컨버전스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Something New & Different’의 콘텐츠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미래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위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와튼 스쿨의 마케팅 분야 석학 데이비드 벨 교수, 유럽 및 미국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과 비주얼 마케팅 등 브랜딩 전문 기업 Assou–line Creative 대표인 프로스페어 아술린이 방한해 「샤넬」 「고야드」 「까르띠에」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들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한 브랜딩 전략’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현 시점에 적절히 필요한 산업이슈를 Social Media Marketing, IT and Fashion Convergence, Retail Innovation, Window to the Future 등 네 가지 주제로 구분하여 한국 패션 기업의 근본적인 지속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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