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10월 ‘세계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실시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패션 업체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유방건강재단 발족 10주년을 맞아 예년보다 행사 규모가 커지면서 패션기업의 참여도 활발해졌다. 지금가지 이너웨어, 여성복, 화장품 업체 중심에서 캐주얼, 잡화 브랜드들이 가세하면서 행사 내용도 풍성하다.
「리바이스」는 유방암 방지를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 ‘커브ID 핑크다이아몬드’ 청바지를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하면 한 벌 당 1달러씩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이 기부금은 유방암 방지 교육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또한, 일부 매장에서는 커브 ID 핑크다이아몬드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리본 캔버스백을 증정한다.
「폴로 랄프 로렌」은 ‘핑크 포니(Pink Pony)’ 라인을 통해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돕는다. 핑크 포니 라인은 판매 수익금 중 10%를 미국 폴로 랄프 로렌 재단의 ‘핑크 포니 펀드’ 및 국내 유방암 관련 단체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를 돕고 예방 교육을 지원한다.
매년 사랑스러운 핑크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 포니 라인은 이번 시즌 리키백, 쿠퍼 장지갑 등 총 4가지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됐다.
가방 브랜드 투미는 핑크 리본을 상징하는 핑크 컬러 스페셜 에디션 ‘BCA(Breast Cancer Awarenesss) 컬렉션’을 내놨다. . 투미는 이 스페셜 에디션 판매수익금 중 20%를 유방암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를 돕는다.
스와로브스키는 ‘핑크 호프 컬렉션(Pink Hope Collection)’을 통해 유방암 캠페인을 후원한다. 스와로브스키는 매년 핑크 호프 컬렉션을 구성해 수익금 일부를 유방암 관련 단체에 기부하고, 3년에 한 번씩 유방암 캠페인 후원 패션쇼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유방암 단체에 기부하는 등 유방암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핑크 호프 컬렉션은 가슴에 핑크 리본을 묶은 사랑스러운 오리를 비롯해 목걸이, 키홀더 등 4가지 핑크 스와로브스키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