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샬라얀 설치 작품은 ‘예술’

2010-09-17 예정현 기자 

상상력·실험정신 돋보여… 런던 화랑서 전시회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상상력과 실험 정신이 넘치는 디자이너 후세인샬라얀(사진)이 화랑에서 설치 예술 작품을 선보여 그의 예술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런던에 위치한 Lisson Gallery와 손잡고 9월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Üzgünüm Leyla (I Am Sad Leyla)-는 예술과 인류학, 음악, 디자인 등에서 끌어온 주제를 소재로 진행되며 샬라얀은 문화와 공연 예술적 요소에 그의 예술적·패션 디자이너적 콘셉을 접목시켜 예술과 패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한다.

이 같은 작업은 언제나 패션과 다른 분야를 함께 접목시키는 작업을 즐겨 진행해온 그의 성행을 더욱 확장시킨 것으로서 그의 작업을 더욱 분방하고 심도있게 파고 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즌갤러리의 큐레이터 그렉힐티는 후세인샬라얀이 패션 디자이너로서뿐 아니라 런던 문화계의 비주얼 아트 부문의 이노베이터로 경계를 허무는 그의 예술적 감성이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한 근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샬라얀의 문화적 정체성과 공연 예술에 대한 애정이 담긴 필름과 설치물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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