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THE 신화’ 출범
2010-08-27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인터크루' '옴파로스' 이어 '제이폴락' 인수
신화인터크루(대표 고영근)가 패션그룹 더신화로 회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 이 회사는 「인터크루」와 「옴파로스」에 이어 최근 어덜트 캐주얼 「제이폴락」을 인수하는 등 패션업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회사명을 패션그룹 더신화로 바꾸고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또 다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내부 인사 승진과 외부 전문인력 영입 등 조직도 새롭게 정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3일자로 김연학 상무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으며, 3개 브랜드의 상품기획과 영업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하도록 했다.
상품기획 본부장에는 「톰보이」와 「흄」에서 실력이 검증된 조재구 상무이사를 영입했다. 새롭게 인수한 「제이폴락」 디자인실은 「빈폴」 「코모도」를 거친 남지훈 부장을 영입해 맡겼다. 영업은 「인터크루」는 이수영 이사, 「옴파로스」는 김상호 부장이 맡고 있으며, 「제이폴락」은 공동으로 관리하게 된다.
김연학 전무는 “대형마트 내 캐주얼 부문에서는 대부분 점포에서 상위권에 랭크돼 있으며 전문기업으로 신뢰받고 있다. 최근 30~40대 소비자들은 보다 세련된 캐주얼을 요구하고 있다.
「제이폴락」은 인지도와 이미지는 잘 관리됐으므로 보다 적극적인 영업으로 볼륨 브랜드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3개 브랜드를 기반으로 중견 패션기업으로 성장할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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