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코리아Ⅱ’ 프로젝트 대중속으로

2010-08-27 김양민 기자 kym@fi.co.kr

디자이너 7명이 제작한 캠페인 셔츠 일반 판매



한국 패션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컨셉 코리아Ⅱ’가 대중 속으로 파고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패션 문화 프로젝트 「컨셉 코리아Ⅱ」는 오는 9월 9일 국내 디자이너 7명이 뉴욕패션위크 공식 데뷔를 통해 한국 패션을 전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

한국 패션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세계 최고의 패션 전문가가 인정한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7명이 뉴욕패션위크에 공식 데뷔함으로써 한국 패션의 위상을 한껏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함께 참여하는 ‘플러스 캠페인’을 동시 진행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끈다. 패션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웹사이트에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대중 참여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곽현주 「PUCCA by KWAK HYUN JOO」, 도 호 「Doho」, 스티브J&요니P 「SteaveJ&YoniP」, 이상봉 「Lie Sang Bong paris」, 이주영 「RESURRECTION by Juyoung」, 이진윤 「LEE JEAN YOUN」, 최범석 「General Idea」 등 7명의 디자이너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셔츠를 입고 ‘플러스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7명의 패션 아이콘 스타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다. 김사랑, 김지훈, 바다, 서인영, 여욱환, 장신영, 조명숙씨 등 7명의 스타는 자신을 뮤즈로 선정한 각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플러스 캠페인’ 패션화보에 참여했다.

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패션인 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일반 대중이 함께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다는 목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플러스 캠페인’은 컨셉 코리아II의 공식 사이트(www.conceptkorea.org)에 자신이 연출한 패션 스타일링 사진을 올리면, 추후 웹화보 제작에 활용되어 한국 패션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홍보 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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