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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I (오스트레일리아 울 이노베이션)는 오는 9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프리미에르비죵 전시회를 통해 2011 F/W 시즌을 위한 메리노 캐주얼 컬렉션과 메리노 터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리노 캐주얼 컬렉션은 독특한 텍스쳐와 염색, 그리고 캐주얼한 마감 처리로 다양하게 표현된 니트와 우븐 의류로 구성된다. 울의 천연적인 장점을 살린 편안한 스타일로 시티 캐주얼 웨어에서 파티 의상까지, 모든 일상생활에 울이 적합한 소재임을 표현함과 동시에 점점 캐주얼화 되어가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전달한다.
지미 잭슨 개발 담당 이사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은 상황에 맞는 다양한 의류를 구비하기 보다는 어떠한 상황에도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옷차림에 대한 욕구가 늘어났고, 이는 결국 소비자의 시간과 노력, 비용을 절약해주게 되었다. 이렇듯 점점 캐주얼화 되어가는 글로벌 트렌드를 울의 장점으로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공정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리노 빈티지 얀’은 러스틱하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여 심플한 디자인의 데님 룩이 가능하며 코팅, 프린팅, 인젝션 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착색 기술은 3D 효과를 낼 수 있어 순모 제품이나 나일론과 혼방한 제품에서 컬러 프린팅과 펠트 직물 효과가 가능하다. 메리노 울의 수축성에 착안하여 개발된 보일드 울 역시 부드럽고 입었을 때의 편안함을 더욱 강조한 제품이다.
또 수퍼 소프트 얀으로 더욱 부드럽고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니트 웨어 ‘메리노 터치’ 역시 전 세계에서 공급받아 이번 프리미에르비죵 전시회를 통해 전시된다.
지미 잭슨 이사는 “혁신적인 가공 공정을 통해 울이 평균 2마이크롬 정도 더 가늘어졌고, 메리노 터치 컬렉션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피부와도 같은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운 매끄러움을 표현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캐시미어와 같은 감촉, 실크와 같은 광택에 메리노 울의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