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엔 뭘 입지?

2010-08-10 김양민 기자 kym@fi.co.kr

오가게, 소낙비 피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 제안

비가 내리다 햇볕이 내리쬐는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패션 트랜드 쇼핑몰 ‘오가게’에서 더위를 이겨내고, 비로부터 완벽히 보호될 순 없지만 소낙비 때문에 또는 찌는 듯한 더위로부터 상쾌하게 탈출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젤리슈즈, 매쉬 소재 슈즈 인기



비오는 날, 구두 속 깊은 곳까지 젖어 드는 축축함은 하루 스트레스의 시작이 되기 일쑤다. 비로부터 피할 순 없지만 물이 들어와도 흡수되지 않아 눅눅하지 않고 마름이 빨라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젤리슈즈 또는 매쉬 소재의 신발을 착용해 보자. 10~12cm까지 되는 굽 높이에 비 오는 날의 칙칙함을 달래줄 컬러풀한 젤리슈즈까지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레인코트 넉넉한 것이 좋아



캐주얼한 분위기의 회사라면 심플한 나시티에 메쉬 소재의 엉성하게 짜인 원피스를 추천한다. 젖음에도 금방 마르고 더운 날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레인코트 활용 시에는 비로부터 완벽한 보호를 위해 팔, 허리, 목 부분이 타이트한 것 보다는 어느 정도의 공간을 두어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자. 반면 정장 스타일 선호한다면 면 소재 보다 쉬폰 소재로 시스루 룩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민소매 나시에 단정한 스커트나 반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비오는 날엔 에나멜, 비닐 제품 만점



여성들에게 비에 젖은 비싼 명품 가방은 흠뻑 젖은 자신의 어깨보다 더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비오는 날엔 에나멜이나 비닐 제품의 가방을 들어 내용물이 젖거나 가방의 겉면에 얼룩 지는 일이 없도록 하자. 무겁지 않으면서도 일반 가방을 비닐 가방을 넣어 전체적으로 비로부터 가방을 보호하는 스타일부터 날개비닐술 장식으로 멋스러움을 한껏 더한 디자인까지 강한 비 속에서도 끄덕없는 스타일리쉬한 가방이 당신의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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