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I 메리노 울 미래를 밝히다

2010-05-28 김양민 기자 kym@fi.co.kr

트위터·페이스북·아이폰 통해 고객과 소통

드니에서 새로운 방식의 호주 울 연구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50여명의 목양업자를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목양업자들은 울 연구 개발의 가장 좋은 지지자로서 세계적인 울 수요 증진을 위한 AWI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기대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워크숍은 AWI의 중장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 모색에 나서기 위한 일환으로 열렸다.
AWI는 새로운 기술 개발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아이패드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소비자에게 울의 천연적인 장점을 소개하는 한편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울 텍스타일 조직의 피터 액로이드 회장은 유투브를 통해 “올 가을 영국의 찰스 황태자 주도 아래 진행되는 울 프로모션(Prince of Wales)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한 소재인 울이야말로 환경적으로 의식 있는 소비자를 위한 최상의 선물이자 자연이 준 축복”이라는 메시지를 피력했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의 편집장 역시 울 목양업자들에게 “신예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울의 특징과 울마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교육시키는 일은 젊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매우 중요할뿐 아니라 AWI 를 알리는데 있어서도 소중한 기회다. 품질 좋은 소재는 항상 패션과 함께한다는 것을 믿기에 환경 친화적이고 천연 소재의 장점을 두루 갖춘 울이 전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AWI의 울 프로모션 전략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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