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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빈폴진」이 요즘 핫 이슈인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다. 인기그룹 ‘2NE1’을 등장시켜 첨단 기법을 활용해 홍보용 증강현실 광고를 제작한 것은 제일모직이 처음. 빈폴닷컴에 접속해 증강현실(AR) 카드를 웹캠에 비추면 3D 무대를 배경으로 2NE1이 등장, 마치 실제처럼 느껴지는 동영상이 재생된다.
증강현실은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하여 보여주는 혁신기술로, 최근 산업 전반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쌍방향 성격의 체험이 가능하고, 정보를 입체적 영상으로 접할 수 있어 대표적인 디지털 마케팅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빈폴진 ‘증강현실’은 사용자가 셀틱 문양의 AR 카드를 웹캠에 비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AR 카드를 직접 움직여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현실감과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 AR 카드를 이리 저리 움직이고, 카드에 표시된 버튼을 누르면 2NE1이 말을 걸고, 춤도 추면서 셀틱 데님을 소개하는 등 역동적이고 생생한 영상이 구현되어 마치 2NE1과 한 장소에서 대화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송수진 팀장은 “18~23세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업계 처음으로 증강현실 광고를 제작했다” 면서 “인기그룹 2NE1이 등장하는 데다, 3D 무대로 입체감을 더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 것이 젊은층 이슈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