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정체성 확고히 다진다

2010-04-12 김양민 기자 kym@fi.co.kr

신화인터크루, 상품력 업그레이드 집중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신화인터크루(대표 고영근)가 올해 전개 브랜드인 「인터크루」 「옴파로스」의 콘셉을 재확립하고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터크루」는 스포츠와 캐주얼이 결합된 캐포츠 룩으로, 「옴파로스」의 과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트레디셔널 캐주얼로 회귀한다. 「인터크루」의 경우 기능적 측면보다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섹시미가 돋보이는 캐포츠 룩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연학 상무에 이어 최근 이수영 이사를 영입, 맨파워를 한층 보강한 신화인터크루는 지난해 도입한 사업부 체제가 자리를 잡아가며, 상품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현재 김연학 상무는 「인터크루」 「옴파로스」의 기획을 총괄하고 있으며, 「오브제」 「미니멈」 등 여성복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김연학 상무는 “신화인터크루는 생산·유통·물류 등의 기반이 잘 갖추어진 회사”라며 “디자인 안정화를 통해 상품력만 향상된다면 매출이 최대 50%까지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크루」는 전속모델 티아라를 모티브로 한 데님아이템 ‘티아라 진’을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티아라 진은 힙 포켓에 티아라 이름에서 착안한 왕관 모양의 스톤 디테일이 포인트로 블링블링한 효과를 주는 스톤 디테일이 시선을 끈다. 「인터크루」는 티아라 진을 시작으로 왕관을 모티브로 한 티아라 티셔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티아라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컬쳐 캐주얼 브랜드 「옴파로스」는 올 봄 패커블 윈드 브레이커를 출시 활동이 많은 봄철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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