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붐 타고 '이스트팩' 훨훨
2010-04-12 김양민 기자 kym@fi.co.kr
리노스(대표 노학영)에서 전개하고 있는 어반 스트리트 잡화 브랜드 「이스트팩」이 AK분당점에 단독매장 1호점을 오픈하며 매출에 불이 붙었다.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 백화점 13개, 대리점 2개, 면세점 8개, 자체 온라인몰 등을 운영하며 순항을 계속하던 「이스트팩」은 올해 「키플링」과 분리된 단독매장 확대를 통해 한층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스트팩」은 현재 월평균 매출이 5억2000만원으로 매장당 2000만원을 상회하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 이는 「키플링」 매장에 10~20% 공간에 복합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괄목할 만한 숫자라 할 수 있다.
지난 2월말 첫 선을 보인 AK분당점은 약20㎡(6평) 규모로 지난달 44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단독매장의 성공가능성을 확인시켜줬다. 「이스트팩」 단독매장은 블랙과 레드 컬러로 고급스럽고 강렬한 매장 이미지와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제품, 콜래보레이션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연출해 효과적인 VMD가 돋보인다.
특히 「이스트팩」은 콜래보레이션 제품들은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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