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엘르 2기·주니어 1기 창단

2010-04-02 김양민 기자 kym@fi.co.kr

「엘르골프」 문수영·배규태 프로 등 14명 후원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평안섬유(대표 김형섭)에서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엘르골프」가 지난달 30일 프로 골프단 ‘TEAM ELLE’ 2기 창단식을 가졌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그동안 스폰서 역할을 하던 기업들도 손을 놓는 마당에 「엘르골프」는 한국 골프 발전과 국위 선양에 일익을 담당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평했다.

사업본부장인 조진석 상무를 단장으로, KLPGA 문수영·이지연·임사랑·유선영·이혜수 프로와 KPGA 배규태·강민웅·이강원 프로 등이 앞으로 엘르골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올해부터는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미래의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 학생들을 위한 주니어 골프단 1기를 창단하고, 전인지·이근화·서하경·강재영·문성모·김효석 등 주니어 골프 선수 후원 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엘르골프는 국내 골프구단중 14명의 선수를 후원하는 대형 구단으로 위상을 높여 2010년 투어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젊은 ‘영 골프’를 표방하며 론칭 2년 만에 전국 백화점과 가두점에 7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엘르골프는 20대 초·중반 골퍼들에게 모두가 입고 싶어하는 꿈의 브랜드로 인정받는 있는 가운데, 올 봄 필드에 10여명의 미남·미녀 군단이 동시 출격한다면 많은 갤러리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평안섬유는 독립문표 메리야스로 출범해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고 있는장수 기업으로, 현재 남녀 캐주얼 「P.A.T」와 아웃도어 「네파」 등 3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건실한 민족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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