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Grobal Brand Project; 이하 GBP)’가 지난 13일자로 종료됐다. GBP는 지식경제부가 국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한 기반조성을 목표로 출범했으며, 작년 8월부터 올 2월까지 2009년도 1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2009년 사업에서는 12개 리딩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컨설팅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리딩 브랜드로는 우영미, 플라스틱아일랜드, 버커루, 네파, 숲, 스테이지89, SJSJ, 유지아이지, 지이크, 지센, 폴햄, 코데즈컴바인 등 12개 브랜드가 선정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선정된 1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평가, 시장성평가,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수립, 핵심인력 양성 교육 등 리딩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소비자 센싱체계 구축, 글로벌 인재육성 교육 등이 이뤄졌다. (별표 참조)
특히 2015년까지 진행될 전체 프로젝트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진출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1차년도 주요 목표시장인 중국 시장의 진출 전략과 벤치마킹 국가인 미국 및 일본 시장 전반에 대한 분석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CEO 글로벌 패션경영 컨퍼런스 및 업무프로세스 관리 교육, 글로벌기업 현장 방문 교육 등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역량과 경영 마인드를 갖춘 고급 경영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 기업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2009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는 각 기업에 맞는 세분화된 컨설팅을 제공해 패션산업 전반에 걸친 글로벌 진출의지를 확산하고 이를 이슈화 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선정된 12개 리딩 브랜드의 글로벌 방향 수립 및 진출 확대와 패션산업 내의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패션산업 전반에 걸친 정보 공유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