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패션 멀티샵 문연다

2010-03-12 김경환 기자 nwk@fi.co.kr

FCK, 오뜨꾸튀르 디자이너 4명 지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한국패션센터)은 대구 지역의 오뜨꾸튀르(고가의 맞춤식 라인) 디자이너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운영해 오던 카페 공간을 패션 멀티샵 목적의 매장형 구조로 리모델링해 지난 10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달 입점 디자이너들에 대한 공개 모집을 시행한 결과 레옹인터내셔날(대표 정천식), G.G(대표 김미영), 에-셀(대표 김미경), 로시스포제(대표 남은영) 등 4명의 지역 디자이너들이 신청해 입주가 확정된 바 있다.

한국패션센터 관계자는 “그 동안 섬유ㆍ패션 산업의 디자인 경쟁력 창출 공간의 필요성과 패션 제품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공간에 대한 업계의 요구를 수용키로 했다”면서 “대구 지역 오뜨꾸튀르 디자이너들이 치열한 경쟁과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하고 기존 카페 임대를 종료하였으며, 새로이 멀티샵을 개설 가동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이 가동을 하게 될 멀티샵의 명칭인 ‘MASS FASHION avenue’ 는 새로운 유행 스타일까지 포함된 총체적인 ‘대중 패션의 거리’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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